산불로부터 문화재 보호위해 도내 사찰 주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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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정용 작성일2005.07.26 댓글0건본문
동부지방산림청은 오늘
산불로 인한 문화재 소실 방지를 위해
관할 지역에 있는 모든 사찰과 주변 산림에 대한
현지 정밀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4월 발생한 양양 대형산불로
천년고찰인 낙산사가 소실되고
보물 제 497호인 동종이 녹아내리는 등
국보급 문화재가 흔적 없이
사라진데 따른 것입니다.
이에따라 산불로 인한 문화재 보호를 위해
관할 지역의 모든 사찰 가운데
문화재를 보유한 사찰은 주요 사찰로,
그 외의 사찰은 일반사찰로 구분해
현지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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