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인구 10만명 붕괴 위기, 대책 마련 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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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7.27 댓글0건본문
인구 10만명 선 붕괴 위기를 맞고 있는
동해시가 인구 늘리기 대책의 일환으로
지역 내 94개 유관 기관과 단체를 방문해
주민 등록 이전을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시는 오는 29일까지 시의원과 시청 간부들이
관련 기관을 방문해 시의 어려움을 설명하고
홍보물도 배부합니다.
동해시 인구는 지난 6월말 현재 10만 180명으로
10만명 붕괴 위기를 맞고 있으며,
해마다 감소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인구 10만 명 선이 무너지면 시청과 관공서,
지역 소재 기관, 업체의 기구 축소가
불가피하며, 재정과 경기 위축 등 시정 전반에
불이익이 수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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