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동해안 피서인파 절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정용 작성일2005.08.01 댓글0건 본문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지난 주말 동해안에는 올들어 가장 많은 130여만명의 피서인파가 몰렸습니다. 강릉 경포해수욕장에는 어제 하루 60여만명의 인파가 몰려 한여름의 무더위를 식혔으며 양양 낙산해수욕장과 속초해수욕장 등에도 3만에서 30만명의 피서객들로 북적거렸습니다. 한편 올여름 동해안 피서가 절정에 달하면서 영동고속도로 문막, 새말 구간 등 동해안 방면 곳곳에서 차량흐름이 지체됐으며 동해안 7번 국도와 주요 해수욕장 진입로들도 몸살을 앓았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