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중 기계에 끼어 50대 여성 사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5.08.02 댓글0건본문
어제 오후 4시 30분쯤 춘천시 퇴계동 퇴계 농공단지 내
모 식품공장에서 이 공장 직원 58살 김 모씨가
세척작업을 하다 기계에 몸이 끼어 숨졌습니다.
목격자에 따르면 김씨는
고무호스로 양념 혼합기를 세척하던 중
기계 프로펠러에 옷 소매가 끼면서
기계 속으로 몸이 빨려 들어 갔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공장 관계자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할 예정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