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아동보호종합센터 개소식이

오늘 오후 2시 춘천시 후평 1동 사무실 3층 강당에서

허천 국회의원과 조관일 행정부지사,

김석산 한국복지재단 회장과 사회복지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강원도아동보호종합센터는

지난해 정부로부터 복권기금 12억800만원을 지원 받아

기존의 강원도아동학대예방센터를

확대, 이전한 것입니다.

도 아동보호 종합센터는 오늘

자원봉사자 김병기 씨와 주부 정혜량 씨에 대한

감사패 전달과 현판식을 한 후

도내 아동들에 대한 전문적 상담은 물론

치료와 보호를 병행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