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취한 10대 급류에 휩쓸렸다 해경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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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5.07.18 댓글0건본문
오늘 새벽 6시쯤, 삼척시 삼척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19살 김 모씨와 홍 모씨가 파도에 휩쓸려 허우적 거리는 것을
순찰 중이던 해경 대원이 발견해 구조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새벽 3시까지 술을 마신 뒤
술에 취한 상태에서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하다
파도에 휩쓸려 수영 금지선까지 떠내려 갔으며
수영금지선 줄을 잡고 1시간 가량 버틴 끝에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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