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논술열기 이상 과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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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7.14 댓글0건본문
서울대학교가 2008학년도 입시에서
통합 교과형 논술고사 실시 방침을 밝히면서
촉발된 논술에 대한 이상 과열 현상이 도내에서도
심각하게 일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강원도 교육위원회 민병희 위원은 오늘 아침
본사 아침 저널에 출연해, “현재 춘천 시내에는
30명 씩 조를 짜 1인당 36만원씩 내고
서울에서 논술 강사를 초빙해 과외를 하는 학원이
성행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위원은 이어 “실체도 없는 서울대의
입시 방침이 사교육을 증폭시키고
공교육을 흔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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