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프리카, 춘천 수출 농업 주력 품목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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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6.30 댓글0건본문
남아메리카를 원산지로 하는 단고추인
파프리카가 춘천 지역 수출 농업 주력 품목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춘천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5킬로그램 당 3만 5천원을 호가하는
파프리카는 현재 관내 농가 4곳에서
재배하고 있으며, 전량 일본 후쿠오카 지역으로
수출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 센터는
현재 파프리카 3개 종에 대한
생육 비교 시험을 하고 있으며,
재배 단지를 확대 조성해 수출 농업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파프리카는 피망과 비슷한 단고추로
비타민 A,C와 철의 함량이 많아
피망보다 영양이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고
색상이 다양해 일본 등지에서
선호하는 품목으로 경제성이 높은 작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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