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현장구경 방지시설’ 영동고속도로서 시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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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03.22 댓글0건본문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의 현장 구경을 방지하는
'가림막 시설' 설치가 영동고속도로에서 시험 운영됩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교통사고 현장구경 방지시설' 시험 운영을
오는 30일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81.5∼82.5㎞ 구간에서
3시간가량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교통사고 현장구경은 사고 현장을 구경하려는 운전자들이
전방 주시를 소홀히 하면서 속도를 줄이는 현상으로,
이는 추돌사고와 교통흐름 정체를 초래합니다.
이번 시험운영은 일방향 4차로 고속도로에서 진행하며,
작년 시험 운영에서 나온 보완사항을 반영해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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