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연곡면, 축산물 종합처리장 주민 반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7.11 댓글0건본문
강릉시 연곡면에 들어설 축산물
종합처리장을 둘러싸고
주민들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주민들은 “축산물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폐수로 인해 연곡천 오염이 우려되고,
시설 예정지가 주문진과 연곡면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지역 개발의 걸림돌이
될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사업자인 진보산업 측은
내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