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 자연 휴식지와 생태계 보전 지역의

자연 환경 보전을 위해 행락철

환경 오염 행위 특별 단속이

실시됩니다.

동강관리사업소는 오늘 “래프팅과 탐방객이

급증하는 오는 18일부터 8월말까지

불법 래프팅과 취사 야영행위,

쓰레기 투기 등 환경 훼손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휴가객이 급증하는 이달 말과 8월 초에는

원주지방환경청과 영월, 평창, 정선군 등과

합동으로 3개 단속반을 편성하고

주민자율감시단과 함께 강력한

단속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동강 관리사업소는 환경오염 행위에 대해

관련법령에 따라 사법기관 고발,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 처분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