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6개 시도 교육감, 공무원 노조 전담팀 신설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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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7.08 댓글0건본문
한장수 도교육감을 비롯한 전국 16개
시․ 도교육감들이 공무원 노조전담팀과
노사 관계 담당관 신설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전국 16개 시도 교육감들은
어제 경상남도 통영에서 열린 협의회를 통해
“내년 1월부터 관련 법률이 시행돼
일반직과 기능직 공무원의 노조 결성과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노조 전담팀의 신설을 교육 인적자원부에 건의했습니다.
또 ‘현재 50-70%의 지방를 대응 투자하기로 된
국고 보조금 지원 사업은 열악한 지방 교육 재정을
감안해 30%로 낮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비전문가인 특수 학급 교사가
중증 장애학생의 순회 교육 지원을 겸하고 있는
실정을 개선하기 위해 특수 학급 치료
교육 교사 별도 정원, 교육용 전기 요금 인하 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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