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편찬위 소속 자유기고가, 위장결혼 혐의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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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5.06.24 댓글0건본문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자유기고가로 활동하는 국사학자가
돈을 받고 중국교포와 위장결혼을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도 경찰청은 어제 경기도 의정부시 39 살 강모씨를
공정증서 불실기재 등의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해 3월, 위장결혼 브로커 홍 모씨와 공모해
돈을 받고 중국 조선족인 27살 엄 모씨와 위장결혼한 뒤
엄씨를 국내에 불법 입국시켜 준 혐의입니다.
한편, 강씨는 지난 2003년에도
다른 사람의 신용카드를 불법사용한 혐의로 기소돼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아직 그 기간이 끝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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