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아시아 관광허브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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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정용 작성일2005.07.06 댓글0건본문
김진선 지사는 오늘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문화관광부 주관 '문화강국 2010 육성전략 보고회'에서
노무현 대통령에게 강원도를 2010년까지
동아시아 관광허브로 육성하겠다고 보고했습니다.
김 지사는 "2010년까지 내국인 1억명,
외국인 300만명을 수용하는 비전과
목표를 갖고 있다"며
강원도를 아시아 제1의 동계스포츠 중심지대로
육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설악.금강 국제관광권과 DMZ평화.생태관광권 등
9개 광역권 특성화 관광벨트를 구축하고
동계스포츠벨트 조성 하는 등 10대 역점 시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또 "동해안의 경우
우수한 개발여건에도 불구하고
국토개발축에서 소외돼 있다"며
동해안 문화관광벨트를 위해
총리실 산하에 동해안 개발기획단을
설치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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