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무분별한 개발 용역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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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7.06 댓글0건본문
춘천시의 무분별한 개발 용역 남발이
의원들의 질타를 받았습니다.
오늘 열린 춘천시 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김명규 의원은 “시가 지난 2003년 미군기지 부지를
센트럴 파크로 개발한다며 발주한
춘천 테마시티 조성 기본 계획 용역은
G5 프로젝트와 겹치는 중복 사업으로
1억 5천여 만원이라는 막대한 예산만
낭비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최성동 의원은 “레저 총회 유치를 위해
10억여 원을 사용했으면서도 유치가 힘겹다는
전망이 나온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춘천시 관계자는
“유치에 어려움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춘천이 여전히 강력한 후보 도시로
유치에 자신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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