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전철탑 공사하던 헬기 추락... 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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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5.06.23 댓글0건본문
송전철탑 공사를 하던 헬기가 추락해
조종사 2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오후 12시 10분쯤, 양양군 현북면 면옥치리 야산에서
모 건설회사에서 임차한 2인승 헬기가 추락해
대구시 서구 53살 박 모 기장이 허리 부상을 입고
인천시 중구 59살 정 모 부기장이 찰과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늘 사고는
철탑공사에 쓰일 레미콘 시멘트 1.5톤을 하역하다
헬기가 갑자기 한쪽으로 기울면서
꼬리날개가 옹벽에 부딪치면서 일어 났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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