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위장 보험금 타낸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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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5.06.23 댓글0건본문
교통사고를 위장해 보험금을 타내오던
보험사기단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도경 광역수사대는 오늘
원주시 문악읍 32살 김 모씨와 원주시 개운동 25살 우 모씨 등
동네 선후배로 구성된 보험 사기단 4명을 적발해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99년 12월부터 지난 2003년 5월까지
자신들의 차량으로 고의로 사고를 내는 수법으로
5개 보험회사에서 모두 이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입니다.
한편, 경찰은 이들과 같은 수법으로
역시 이천만원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원주시 문막읍 34살 손 모씨와 이 모씨 등 4명도
함께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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