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아파트 신규 분양가, 매매가의 두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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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6.21 댓글0건본문
도내 지역 아파트의 분양가가
기존 아파트 매매가의 두배 가량에
달했습니다.
부동산 정보 제공업체인 부동산 뱅크에 따르면,
올해 도내 아파트 평당 분양가는 평균
521만 4천원으로 매매가 268만 5천원의
1.94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이 같은 현상은 전국적인 것으로
다른 시도에서도 분양가는 급격하게
상승했지만 매매가는 거의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 뱅크 관계자는 이에 대해
“지방 아파트가 고급화 대형화되면서
개발 호재 지역의 신규 아파트 분양가
거품이 심하다”며, “실수요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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