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산불피해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캠프가 열립니다.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은 내일부터 25일까지

양양 강현초교 52명과 강현중 80명 등

양양과 춘천지역 초.중학생 400여명을 대상으로

'2005 우리두리 한마음 캠프'를 운영합니다.

이번 캠프에는 천체관측을 비롯해

생태탐사와 매직콘서트,

스네이크보드와 인라인스케이트,

전통놀이와 문화 한마당 등

30여가지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