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림병충해 남북 공동방제 7월 이후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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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정용 작성일2005.06.21 댓글0건본문
강원도는 오늘
남북 산림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내일 금강산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던
북강원도 산림병충해 공동방제가
북측의 사정으로 7월 초순으로 연기됐다고 밝혔습니다.
도에 따르면 북측 민화협이
오늘 보내온 초청장에서 내부 사정으로
이번 행사를 28일부터 이틀 동안 개최할 것을 제안했으나
도에서 여러 가지 업무사정에 따라
이번 행사를 7월 초순에 실시하기로 하고,
북측과 협의해 나기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남측 방제단의 출발 시간까지
초청장 확인이 되지 않아 혼선을 빚는 등
도의 북강원도 정책에 문제점이 드러나
확실한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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