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처음 보행자 보호구역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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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6.22 댓글0건본문
도내에서 처음으로 보행자 보호구역인
그린 존 사업이 춘천에서 시행됩니다.
시는 오늘 “어린이 보호구역 이외 지역에서
장애인과 노약자 등 보행 약자의 안전을 위해
보행자 보호구역을 지정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춘천시 사회복지 사무소 앞 도로
228미터 구간에서 시범 운영되는
그린 존에서는 차량 속도가 30km 이하로
제한되고, 인도 설치와 방호 울타리,
과속 방지턱 등이 설치됩니다.
시는 이를 위해 1억 5천여만원의
추경 예산을 확보해 올해 하반기부터
시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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