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지역 실업급여 부정수급 49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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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5.06.23 댓글0건본문
취업사실을 속이고 실업급여를 받는 등
실업급여 부정수급자 49명이 적발됐습니다.
춘천지압 노동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5월말까지
춘천과 홍천, 인제, 가평 등 지역에서 실업급여를 받은 사람은
모두 1218명으로 지난 해 881명에 비해 큰 폭으로 늘었으며
부정수급자도 지난해 2명에 비해 25배나 급증했습니다.
노동사무소 관계자는
경기가 침체되면서 실업급여 신청이 늘었고
이 틈을 노려 부정수급자도 급증하고 있다며
정기적인 조사를 강화해 부정수급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취업 중임이거나 기타 실업급여를 받을 수 없는데도
허위로 실업급여를 받았다가 적발될 경우
수령액의 2배를 반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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