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대학생 67.7% 취업 과외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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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6.21 댓글0건본문
도내 4년제 대학생들 10명 가운데 7명은
취업을 위한 과외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인 잡코리아는 오늘
“전국 4년제 대학 재학생 701명을 대상으로
취업 사교육 현황과 비용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의 56.8%가 취업을 위해
과외 학습을 받고 있는 것으로 응답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도내 지역 대학생들은 67.7%가 취업 사교육을
받고 있어 광주, 전남 지역의 70.6%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취업 과외를 위해 대학생들이 지출하는
비용은 1인당 연평균 161만원이었으며,
여학생이 182만원으로 남학생 146만원에 비해
25.5%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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