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초중고생 10명 중 4명 여가 컴퓨터로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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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6.17 댓글0건본문
도내 초 중 고등학생 10명 가운데 4명 이상이
여가 시간에 혼자 컴퓨터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사회 조사연구소와 강원교육연구소가
지난해 하반기 도내 33개 초중고교생 천 68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42.6%가 컴퓨터로 보냈으며,
친구와 함께 보내는 학생은 29.8%, 가족과 보내는 학생은
17.8%에 그쳤습니다.
특히 고등학생은 45.9%가 컴퓨터로 여가시간을 보냈으며,
가족과 함께 보내는 학생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적어
초등학생은 26.3%, 중학생은 20.1% 였으나,
고등학생은 6.1%에 그쳤습니다.
또 여가시설 이용 경험에 대해서는
노래방과 PC방이 각각 83.2%와 81.3%로
가장 많았고, 오락실, 커피숍, 만화방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술집을 이용해 본 학생도
23%나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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