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예상 강수량 크게 빗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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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6.28 댓글0건본문
어제까지 강원 영서 지방에 내린
비에 대한 기상청의
예상 강수량이 크게 빗나가
집중 호우로 인한 수해에 대한
염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비에 대해
영서지방의 예상 강수량을 20에서 60mm,
최고 90mm로 예보했습니다.
그러나 횡성 253mm, 홍천 173.5mm를
기록해, 이 예상이 크게 빗나갔습니다.
한편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에도
375.5mm의 폭우가 쏟아져
주민들이 밤새 불안에 떨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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