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슬라럼 선수권 대회 인제서 다음 달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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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6.28 댓글0건본문
제4회 아시아 슬라럼 선수권 대회가
다음달 1일부터 인제군 내린천에서
개막됩니다.
우리나라와 중국, 이란, 카자흐스탄 등 9개국
2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K1 등 남녀 4개 종목에서 8개의 금메달을
놓고 열전을 벌입니다.
슬라럼은 카누와 유사한 종목으로
초속 2m 이상의 급류 또는 역류에서
바위와 둑 등 장애물을 통과하는 경기입니다.
대한 카누 연맹은 이번 대회가
국내 슬라럼 인구를 늘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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