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초등 5,6학년 기초 학력 부진 학생 비율 전국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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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6.16 댓글0건본문
도내 초등학교 5,6학년의
기초 학력 부진 학생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교육개혁 포럼이 주최한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법률 제정방안
공청회에서 한국 교육 개발원 김영철 연구위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3년 현재
도내 초등학교 5학년 기초학력 부진 학생 비율은
9.7%로 전국 평균 3.7%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또 6학년의 경우에도 4.1%로
전국 평균 2.2%에 비해 두 배 가량
높았습니다.
한편 교원 1인당 학생수는
21.1명으로 전남과 충남에 이어 세 번째로
낮았으며, 전국 평균 26.1명에 비해서도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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