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개느삼 자생지 춘천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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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6.16 댓글0건본문
천연기념물이자 희귀 멸종 위기 식물인
개느삼이 도가 조성 중인
자연 환경 연구 공원 지역 내에 자생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도는 오늘 “춘천시 동산면 봉명리와
홍천군 북방면 성동리 일대에 조성 중인
공원 부지 내에서 개느삼이 만 5천여 제곱미터에
걸쳐 천연 군락으로 자생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천연기념물 제327호인 개느삼의 분포지는
지금까지 양구가 남한계선으로 학계에 보고돼
있습니다.
도는 개느삼 군락지의 입지환경과
생태적 특성을 밝히고, 개느삼 자생지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보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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