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국제 빙상 연맹 쇼트트랙

월드컵 대회가 오는 10월 강릉 국제

빙상 경기장에서 열립니다.

오늘 강원도에 따르면 국제 빙상연맹은 최근

2005 쇼트트랙 월드컵 대회를 강릉에서

오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열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월드컵 대회에는

세계 20여 개국에서

모두 150명의 선수가 참가해

남녀 500미터, 천미터 등 10개 세부 종목에서

기량을 겨룹니다.

강원도는 2005 ISU 쇼트트랙 월드컵대회의 개최가

2014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과 2008 ISU 쇼트트랙 세계 선수권 대회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