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중고생 절반 가량 음란물 접한 경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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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6.03 댓글0건본문
도내 초 중 고생 10명 가운데 4명은
음란물을 본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 사회 조사 연구소와
강원교육연구소가 지난 해 말
도내 33개 초중고교생 천 68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43%가 음란물을 본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특히 중 고등학생의 48.1%는
컴퓨터를 통해 음란물을 접한다고 답했으며,
고등학생의 경우에는 70%가 음란물을
본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음란물을 처음 접하는 계기로는
스팸 메일과 인터넷 사이트가 38%,
다른 사람은 37.7%, 20.9%는 스스로
찾아서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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