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맞아 도내 10만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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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5.06.06 댓글0건본문
지난 주말부터 3일간 이어지는 황금연휴를 맞아
도내 국립공원과 해수욕장에는 10만명의 관광객이 몰렸습니다.
어제 오후까지 집계된 바에 따르면
설악산 국립공원에 2만5천여명, 오대산 국립공원에는 만여명,
치악산에도 8천여명의 관광객이 몰렸으며
경포 해수욕장 등 동해안 해수욕장에도
3만여명의 관광객이 찾았습니다.
제 10회 비목문화제가 열린 화천에도
2만여명이 넘는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보이며
철쭉제가 열린 태백에도 연휴 동안
3만여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관광객들이 귀경하는 오늘 오후부터
고속도로와 국도의 상습정체 구간에 차량이 몰리면서
또다시 극심한 정체를 빚을 것으로 보여
경찰이 비상 근무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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