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초중고생 10명에 7명 수업시간 중 휴대전화 켜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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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6.06 댓글0건본문
도내 초중고교생 10명 가운데
7명 가량은 수업시간에도 휴대전화를
켜 놓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한국사회조사연구소와 강원교육연구소가
지난해 하반기 도내 33개 초중고교생 천 68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로,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는 학생들 가운데
66.7%가 항상 전원을 켜놓는다고 응답했습니다.
특히 수업시간 중 통화해본 학생은 23.3%,
문자메시지를 보낸 경험이 있는 학생은
42.3%로 나타났습니다.
또 초등학생의 4.9%, 중학생의 36.1%,
고등학생의 74.1%가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다고 답했으며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10% 가량 더 많이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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