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적울렸다고 뒤쫓아가 차량 부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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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6.06 댓글0건본문
춘천경찰서는 오늘 경적을 울렸다는 이유로
승용차를 뒤 쫓아가 부순 혐의로
스무살 박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와 친구 신모, 유모 씨 등은
지난 3월 20일 오전 7시20분께 춘천시 우두동
도로에서 자신들이 탄 차량의 끼어들기에
승용차 운전자 고 모씨가 경적을 울리며 항의하자
4㎞가량 뒤 쫓아가 고씨의 차량을 부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박씨를 구속하고 사건 이후
입대한 친구 신모씨에 대해서는 해당 부대에
사건 기록을 인계하고,
달아난 유모씨의 행방을 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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