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체감 경제 고통 지수 전국 3번째로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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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6.06 댓글0건본문
올해 도내 체감 경제 고통 지수가
서울, 충청남도에 이어 세 번째로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엘지 경제 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4월까지 각 시도별 체감 경제 고통지수는
전국 평균 12.5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강원도가 13.4로 서울의 14.1,
충남의 13.9에 이어 세 번째로 지수가 높게
산정됐으며, 가장 낮은 곳은 경상북도로 10.5였습니다.
체감 경제 고통 지수는
기본 생활 필수품 154개를 대상으로 한
생활 물가 지수와 주당 17시간 이하
취업자까지 실업자로 간주하는
체감 실업률을 더해 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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