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된 아들 살해한 뒤 사체 유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5.06.09 댓글0건본문
생활고로 아내가 가출하자 6개월된 아들을 살해한 뒤
사체를 야산에 버린 40대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원주 경찰서는 어제
인천시 부평구 40살 최 모씨를 영아 살해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원주시 흥업면 야산에서
최씨의 생후 6개월 된 아들의 사체를 수습해
원주시내 모 영안실에 안치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최씨는
올해 초 태어난 아들이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데다
아내마저 생활고를 견디지 못하고 가출하자
지난 5일 잠자는 아기의 입과 코를 막아 살해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