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학생, 교사, 의사, 공무원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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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6.09 댓글0건본문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은 장래 희망에
대해 선생님, 의사, 공무원 등을 꼽아
안정적인 직업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한국사회 조사 연구소와 강원교육연구소가
지난 해 하반기 도내 33개 학교 1681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진로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로,
응답 학생의 15.2%가 선생님을 꼽았으며,
의사 9.9%, 공무원 4.5% 순이었습니다.
또 운동선수와 연예인, 디자이너를
선호한다는 학생이 각각 4.0% 씩이었으며,
학년이 낮을수록 이들 직업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습니다.
그러나 장래 희망 직업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라는 응답이 56.1%로 가장 많았고, 안정적인 고용 27.8%, 돈을 많이 벌기위해 21% 등으로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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