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전천, 자연형 하천으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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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6.10 댓글0건본문
동해시의 대표적 하천인 전천이
자연형 하천으로 거듭납니다.
동해시는 오늘 “전천이 정부 시범하천으로
선정됨에 따라 올해부터 모두 74억원을
투자해 자연 하천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말까지 3억원의 예산을 들여
기본, 실시 설계를 마친 후 내년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전천 자연형 하천 조성 공사는
9천여평의 인공 습지 2곳,
7천 7백 여평 규모의 연꽃 연못 2곳,
5만 2천여 평의 갈대 군락지 3곳 등을
조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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