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개발사업 본격 추진 (0613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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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마을을

녹색체험 관광자원화 하기 위한

산촌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올해부터 2006년까지

9개 마을을 산촌마을로 조성할 계획이며,

올해 61원을 투자해,

홍천군 천현리와 삼척시 번천리 등 2개마을은

금년 말까지 완공하게 되며,

정선군 몰운리와 양구군 웅진리, 화천군 삼일리 등

7개 마을은 2006년 말까지 완공하게 됩니다.

이번 산촌개발사업에서는

관광.체류형 숲속의 집, 트래킹코스,

등산로 정비 등을 시행하고,

청정임산물과 관련한 지역주민 소득증대 사업을 중점 육성하며,

또 산촌마을의 환경개선 사업들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