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마권 장외 발매소 추진 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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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6.14 댓글0건본문
원주시 도심인 단계동 택지에
마권 장외 발매소 설치가 추진되면서
지역 사회의 반발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원주시는 “최근 개인 건축주가
단계동 일대 천 4백여㎡터에
문화와 집회 시설 건축허가를 받아
건물을 신축중”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원주시민사회 단체들은
"택지 개발 이후 각종 유흥 업소가 난립해
향락 퇴폐 지역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경마장까지 들어서면 도시 이미지 훼손과
도박 중독자 양산 등 부작용이 우려된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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