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의 해피 700사업이

정부의 지원에 힘입어 본격

추진됩니다.

오늘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개발이 더딘 전국 70개 자치 단체의

지역 사업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신활력 사업에 평창군의 해피 700 사업이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해발 700미터의 지역 특성을 살린

평창 해피 700 사업은

브랜드 강화사업이 집중 육성되며,

브랜드 명품화에 39억원,

체험 관광사업에 21억원 등 3년 동안

모두 72억원이 지원됩니다.

신활력 사업은 전국 234개 기초 자치 단체 가운데

70개 지자체의 280개 사업을 대상으로

모두 8천 198억원을 투입해

육성하는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