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산림청이 숲 가꾸기 사업장 특별 안전점검에 나섭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안전분야 관리 강화차원에서 내일까지

50여곳의 숲 가꾸기 사업장 특별 안전점검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은 숲 가꾸기 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 확인과

개선 업무 절차, 안전보건 관리 체계 이행여부 점검 등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시행됩니다.

북부산림청은 숲 가꾸기 사업장의 위험 요인을 개선해 안전사고를 막고

근로자의 안전 확보를 위한 안전 점검을

지속해 실시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