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풍력발전 단지 금융 투자 약정 내일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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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학주 작성일2005.05.19 댓글0건본문
도가 대관령 등에 조성 중인
중부권 대단위 풍력발전 단지 투자자 간의
금융 약정이 내일 체결됩니다.
내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금융 약정식에는 도와 유니슨, 중부발전,
군인공제회 등 국내 자본과 독일 라마이어사,
마루베니 상사, 유러스 에너지 등 외국 자본이
참여합니다.
중부권 풍력발전 단지 조성 사업은 국내외 자본금과
에너지 합리화 기금 4백 억원, 해외 차입금 825억원 등
모두 천 6백억원이 투자되며 내년 10월 상업 운전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도는 외국 투자 분석 전문기관의 분석을 빌어
풍력발전단지에서 연간 24만 4천 4백 메가와트의
전기를 생산해 연간 263억원의 매출에 연간 14.13%의
수익률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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