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규 도체육회 사무처장 사과문...비난 글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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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5.23 댓글0건본문
도 체육회 직원을 일본 돗토리현 관계자들에게
무릎을 꿇게 해 물의를 빚고 있는
이인규 도 체육회 사무 처장이 사과문을 게재했으나,
사과문에 대한 비판의 글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인규 사무처장은 지난 21일 도 체육회 홈페이지에
올린 사과의 말씀을 통해 “일본의 통상적인 예에 따라
친교를 위해 그렇게 시켰지만 큰 파장을 일으키게 됐다”며, “양 도 간에 체육회 직원끼리 좋은 관계를 유지하라는 의도였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도체육회 홈페이지에는 “아직도
사태 파악이 안된 듯 하다”며, “사과문이
더 흥분시킨다”는 등의 비판의 글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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