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추정 장애인 목매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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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5.05.23 댓글0건본문
30대로 추정되는 척추 장애인이 야산 나무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등산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어제 오후 3시쯤,
원주시 귀래면 주포리 미륵산 입구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30대 가량의 남자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등산객 서울시 강서구 50살 이 모씨가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남자가
등이 굽은 척추 장애인인 것을 중시해
이 남자가 지병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신원과 사망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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