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근종 수술 받은 뒤 하루만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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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5.05.26 댓글0건본문
자궁근종 수술을 받은 40대 하루만에 숨지자
유족들이 의료사고라며 경찰 수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춘천 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춘천 모 병원에서 자궁근종 수술을 받고 입원 중이던
41살 유 모씨가 어제 오후 4시쯤
갑자기 심장마비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져
심폐 소생술을 받았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유족들은 숨진 유씨가 ‘심장이상이 없었고
수술도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했다고 했는데
회복 도중 갑자기 숨졌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과 의료진의 과실여부를 밝히기 위해
유씨의 시신을 부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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