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3ha 이상 쌀 전업농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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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5.26 댓글0건본문
영농 규모화 사업을 지원받은
도내 쌀 전업 농가의 호당 평균 규모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농업 기반 공사에 따르면
강원도의 영농 규모 3ha 이상
농가 비율은 47%로 전라북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또 전국 쌀 전업 농가의
호당 평균 규모도 95년의 2.22ha에서
4.3ha로 크게 증가했으며, 가구당 평균 천 490만원의
소득 증대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영농 규모화 사업은
농업 기반 공사가 쌀시장 개방에 대비해
지난 88년부터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2010년까지 6ha 규모 쌀 전업농
7만호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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