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학생 8.2% 흡연, 실업고 남학생 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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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5.27 댓글0건본문
도내 일선 중고교생 가운데 58.3%가
어른 몰래 술을 마셔봤으며,
8.2%의 초중고교생이 담배를 피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한국 사회 조사 연구소와 강원교육연구소가
도내 33개 학교 1,681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 조사결과로 남학생의 63.8%, 여학생의
54.6%가 음주 경험이 있었습니다.
또 현재 담배를 피우고 있는 학생들은
초등학생 0.5%, 중학생 3%, 고등학생 21.9%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일반고교 학생의 경우 9.9%가
흡연을 하고 있었으나, 실업계 고교 남학생은
54.6%가 담배를 피우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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