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지역 내 노인의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을 실시합니다.

오늘 오후 춘천시청에서 열린

‘춘천 지역 사회 복지 협의체 실무분과 회의’에서

보건 의료 분과의 이지연 분과장은

“노인 인구와 노인 만성 질환의 증가로

노인층의 약물 소모량과 다중 약물 사용이

증가하고 있어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7월부터 지역 내 노인들의

약물 복용 실태와 부작용 실태 등을 조사하는 한편

노인 대상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