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강원도 영농 학생 전진대회가

내일부터 오는 4일까지 원주시

영서 고등학교에서 열립니다.

생명 산업을 선도할 신기술 경영 능력을

갖춘 전문 농업 경영인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올해 전진대회에는

생물공학 분야, 원예번식 분야, 농업 기계 정비 등

10개 분야의 실기 경진 대회와

이론 경진 대회 등으로 진행되며

학생과 교사 등 9백 여명이 참가합니다.

특히 약용 재료와 분재, 식품 가공품,

컴퓨터 그래픽 등 다양한 전시회도 함께

마련됩니다.

이번 대회 수상자들은 오는

10월 전라남도 광주에서 열리는

한국 영농학생 전진대회에

강원도 대표로 참가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