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선 도지사 지선 재출마의사 공식적으로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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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정용 작성일2005.06.01 댓글0건본문
김진선 도지사는 오늘 BBS 아침저널에 출연해
내년 지방선거 재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김 지사가 재출마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최정용 기잡니다.
김진선 도지사가 내년 지방선거
재출마 의사를 공식화 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오전 BBS 아침저널에 출연해
동계올림픽에 대한 발상을 자신이 시작해
여기까지 왔으므로 끝을 보고 싶다고 밝혀
사실상 재출마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또 공공기관의 지방이전과 관련해
시도지사와 정부하고 합의한 사항이라고 강조하고
일정한 기준에 따라서 정부가 일괄 배정하면
시도는 따르기로 했기 때문에
더 이상 논란이 있는 것은 낭비라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지역 특수성을 고려해
강원도와 전남, 전북 같은 지역에는
더 큰 기관이나 더 많은 기관을 배려해야하고
잘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전력 유치에 대해서도 김 지사는
유관기관 2개만 더 받을 수 있는 등
인센티브가 줄어든 만큼
다른 기관을 받아들이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최근 손학규 경기도지사가
수도권의 규제완화를 요구하고 있는데 대해
국가 장래를 위해 큰 틀에서 봐야 한다고 지적하며
같은 당 소속이지만 그 경계를 분명히 했습니다.
2014 동계올림픽 유치와 관련해서는
동계올림픽 개최는 국가브랜드를 높이는 것은 물론,
실제적인 기대경제효과도 11조이상이며
고용도 14만 명이나 된다며
유치를 위해 전 국민이 함께
마음을 모아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BBS 뉴스 최정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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